스틸러 솔직후기

바람구구 2023. 4. 13.

드라마 스틸러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모여,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범죄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코익 액션 히어로물입니다. 주원이 주연을 맡아 코믹하면서도 시원한 액션신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틸러 정보

문화재 도둑인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협력하여 베일에 싸인 문화재를 훔치고 법의 심판을 피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드라마는 케이퍼 코믹 액션으로 문화재를 대상으로 한 범죄이야기가 주요 이야기의 소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골동품 도둑들의 이야기를 선택하여 줄거리를 풀어 나갑니다.

이들은 몇몇 사례에서 베일에 싸인 문화재를 훔쳐서 돈을 벌기 위해 팔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들을 상대로 하는 미스터리한 조직 '카르마'가 등장합니다.

그들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으로서,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문화재 도둑들을 추적하고 범죄자들로부터 문화재를 되찾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제까지 1화가 공개되었고, 공개된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스컹크라는 도둑과 조흰 달이라는 인물이 등장합니다. 이 중에서 '조선통보'에서는 스컹크가 골동품 도둑들을 물리치고 신라 금동 미륵보살을 훔쳐 높은 건물 아래로 뛰어내리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또한 골동품 전문가인 김영찬은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하며 양회장의 도움을 구하고 양 회장은 김영찬을 배반하고 조직을 불러내어 물리치지만, 조선통보를 가진 조흰 달이 나타나 양 회장을 위협하면서 비밀을 유지하라는 말로 이야기가 마무리됩니다.

드라마 스틸러는 주원, 조한철, 이주우, 김재원, 최화정, 이덕화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범죄 추적 드라마입니다.

주원은 문화재청 공무원인 황대명과 도둑 스컹크라는 1인 2역을 맡았습니다. 넷플릭스 카터를 통해 액션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잘 보여준 주원이라는 배우가 주연이라 액션은 걱정되지 않습니다.

스컹크는 사회 고위층이 불법으로 획득한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훔치는 인물로, 주원은 스컹크를 잡으려는 팀 '카르마'에 투입되면서 여러 사건들이 벌어지게 됩니다.

조한철은 범죄수사대 문화재 전담팀 팀장인 장태인을 맡았습니다. 문화재 환수 비밀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며 문화재 도둑 스컹크의 뒤를 쫓습니다.

이주우는 털털한 면모를 뽐내다가도 범인을 검거할 때에는 카리스마를 발휘하는 최민우 역할을 맡았습니다. 엘리트 경찰이지만 어떤 계기로 인해 문제적 경찰들만 모인 서울지방경찰청 문화재 전담팀으로 배치된 인물입니다.

김재원은 폭력계 형사 출신 신창훈 역할로 출연합니다. 불꽃 주먹과 개성 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사명감이 뛰어난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합니다.

최화정은 이춘자 역할로 출연하며, 범접할 수 없는 해킹 능력을 선보입니다. 이덕화는 악역 김영수 역할을 맡았는데, 엄청난 재산을 가진 부자이지만 욕심에 눈이 멀어 수많은 문화재를 불법으로 취득하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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