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형 체포
1년 전 테라, 루나 사태로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전체의 암호화폐 시장을 충격에 빠뜨렸던 권도형 대표가 유럽에서 체포되었다는 소식이다. 그는 루나 값이 폭등할 때 비트코인으로 팔아치운 뒤 스위스은행에 예치해두었다고 한다. 그 금액이 원화로 치면 2천640억 원에 달한다고 하는데, 과연 그 돈이 피해자들에게 배상될 수 있을지 그 속 이야기를 살펴보자 권도형 체포 1년전 테라, 루나사태 권도형 체포: 테라와 루나 코인의 설계자이자 테라폼랩스 권도형 대표가 지난 23일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됐습니다. 테라와 루나 사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다시 뜨거워졌습니다. 테라-루나 사건이 일어난 지 벌써 11개월이 지났습니다. 권도형이 해외로 도피하는 동안 한국에서는 지난해 5월 테라와 루나 동전이 폭락하면서 일주일 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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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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