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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표절 의혹

바람구구 2023.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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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겸 배우 아이유가 표절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와 아이유 측은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사를 비쳤는데요. 자세한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가수 아이유 표절 의혹

    아이유 표절 의혹
    아이유 표절 의혹

    본명이 이지은인 가수 아이유가 서민 A씨로부터 표절 의혹을 받고 있다. "가난", "부", "연예인". 두 곡은 원곡과 멜로디, 리듬, 코드 진행 등에서 유사한 부분이 많다고 전해져 인트로 부분에서 표절 의혹을 받고 있다.

     

    표절 의혹이 불거지자 아이유는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 '핑크슈즈'의 경우 2013년 발표된 곡으로 독일 밴드 넥타(Nekta)의 '히어즈 어스(Here's us)'와 유사한 점이 많아 표절 논란이 일었다.

     

    당시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두 곡의 멜로디가 비슷할 수 있지만 코드 진행이 전혀 다르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소속사는 곡의 핵심인 후렴구와 곡의 첫 소절, 후반부 브릿지 부분, 전체적인 멜로디, 구성, 악기 편곡 등이 전혀 다르다고 주장했다.

     

    고소인은 고발 사유에 대해 여러 차례 표절 의혹이 제기됐지만 아이유는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신 SNS에 문제가 된 글을 삭제하게 했고, 이로 인해 저작권 침해 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소인을 대리한 법무법인은 아이유가 가수 활동을 하는 것은 영리 목적이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표절 의혹이 무수히 많은 점을 감안할 때, 그 반복성은 상업적인 목적이나 상습적인 저작권 침해 등의 가능성이 있어 고소인이 고발할 자격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경찰 고발 내용에 대해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SNS, 유튜브 등 허위 사실을 바탕으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근거 없는 루머와 표절 의혹을 수개월 전부터 인지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법무법인 아이덴티티를 통한 표절, 첩보 루머, 성희롱,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등의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아이유 표절 의혹에 대한 사법기관의 소극적 태도

    아이유 표절 의혹
    아이유 표절 의혹

    아이유의 표절 의혹은 저작권 침해에 대한 사법기관의 소극적인 태도와 대중의 인식 부족을 여실히 드러냈다. 고소인은 아이유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신고를 했지만, 표절의 대상은 원저자 스스로가 추구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저작권법은 침해자가 영리를 목적으로 하거나 상습적으로 전시, 배포, 대여, 2차저작물의 창작 등의 방법으로 저작권 등을 복제, 실연, 공중송신하는 행위를 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소인을 대리한 법무법인은 아이유가 상업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수많은 표절 의혹이 상습적인 저작권 침해를 암시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저작권 침해에 대한 국민의 인식 부족과 불합리성은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이다. 저작권 침해에 대한 손해배상액 산정에 대한 사법기관의 소극적인 태도도 풀어야 할 문제다.

     

    아이유 스파이 루머와 명예훼손

    아이유 표절 의혹
    아이유 표절 의혹

    아이유는 자신이 스파이라는 허위 사실이 담긴 전단지를 주차장에 배포하는 등 허위사실 유포와 비난의 대상이 되어왔다. 이 사건은 아이유가 간첩이라는 루머로 이어졌고, 많은 사람들이 그녀에 대한 모욕적인 댓글을 각종 플랫폼에 올렸다.

     

    이러한 글과 루머는 아이유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명예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아이유 소속사는 이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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